다리가 짧아서 슬픈 생쥐
많은 사람들이 쥐를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쥐는 우리에게 친근한 반려동물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귀엽다고 생각하고 기르는 다람쥐나 햄스터도 쥐의 일종이니까요.
그런데 생쥐는 왜 무서울까요? 이런 고민을 하던 프랑스의 시민들은 쥐에 풍성한 꼬리를 붙이면 귀여운 다람쥐라며 거리의 쥐를 잡지 않고 쥐를 지키기 위해서 시위를 펼쳐 도시가 쥐에 덮혔다고 합니다.
최근 한 여성도 쥐를 매우 무서워하다가 갑자기 귀여워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쥐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요?

집에서 발견된 쥐를 보고 경악하며 쥐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과 필사적으로 살고자 도망치는 쥐. 하지만 쥐는 팔다리가 너무 짧아 고지를 앞에 두고도 탈출을 하지 못합니다. 이를 본 여성은 쥐의 매력에 빠졌는지 마냥 지켜보고 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쥐도 오기 생겼는지 계속 뛰네 ㅋㅋ" "쥐 입장에서는 스릴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유머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