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명품 끝판왕 에르메스, 여타 명품과 다르게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사고 싶어도 2년 정도는 기다려야 구매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입니다. 돈만 있다고 백화점에 가서 살 수 있는 다른 명품과 급이 다르죠, 가방 하나에 억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최근 이런 에르메스 가방이 유달리 비싼 이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는 왜 비쌀까요?

사실 다른 명품은 중국 등 해외에서 기본적인 제작을 마친 후 조립만 프랑스 등 유럽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르메스는 숙련된 에르메스 브랜드의 장인이 직접 수제작 해서 만들어 비싸다고 하네요.  게다가 다른 명품이라면 으레 진행하는 할인 행사 역시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불량 태우지말고 저 주세요..." "허세 마케팅에 잘 맞았지 에르메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