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생이 끝날뻔했던 여배우의 이야기


해외에서는 빈번하게 갱이나  조직끼리의 싸움이나 테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총이나 칼 등의 무기를 사용해 상대를 상처 입혔지만 요즘은 다르다고 합니다.


요즘 테러에 사용하는 무기는 바로 황산, 강산성 물질인 황산은 보관도 용이하고 운반도 쉬우며 총보다 쉽고 조용하게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어 총보다 더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황산 테러로 인생이 끝날뻔했던 한 배우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시카 노타로


그녀는 17년 황산테러로 얼굴이 녹아내렸고 왼쪽 눈은 손상이 너무 심해 적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당당하게 등장했다고 합니다.


출처:AFPBBNews


황산에 얼굴이 녹아내리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절망 속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심히 재활을 해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여배우로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텐데 저렇게 등장한 게 대단하다" "
와 진짜 존경스럽다, 눈빛이 더 그윽해지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