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예인에게 상처를 주는 방법


연예인인 공인으로 그들의 일상 하나까지도 기사로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보면 정말 사생활이 없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집요하게 취재를 하는 기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연예인의 삶을 이런 기사 혹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를 자신의 돈벌이에 악용하는 악질 기자들이 있는 것 아시나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캡쳐


단지 야구장에 야구를 관람하러 간 이효리 하지만 이효리가 온 것을 확인한 기자는 이효리가 김연아에게 시구에서 밀렸다며 악성 기사를 작성합니다.


이에 상처받고 우는 이효리,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레기 때려 잡아야한다" "진짜 직업윤리라곤 없는 직업 1티어" "지옥에나 떨어져라 제발" "저렇게 사람 괴롭히고 짓밟아서 번 돈으로 자식 교육비 내고 생활하고 부모님 용돈 드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