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은 2005년에 출시한 FPS 게임으로 분명 낮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 명확한 목표와 쉬운 접근성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최근 이런 서든어택에서 진행한 닉네임 현금 거래 이벤트 해프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 닉네임을 현금으로 거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대체로 연예인 이름, 아이돌 이름이 비싸게 팔리는 추세입니다. 가격은 1sp=2원 10,000sp = 20,000원으로 거래됩니다. 때문에 이런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사람이 헛갈리게 원을 윈으로 바꿔 올려서 판매를 한 것입니다. 그 와중에 윈빈을 구매한 가격은 220,000원 지금 쯤 땅을 치고 눈물을 흘릴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어의 폐해 아니냐" "리얼 자정도면 사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