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때문에 멸종위기종에서 늘어나는 동물


괴물 쥐로 불리는 천적이 없던 동물 뉴트리아, 과거 나라가 어려울 때 모피와 식용으로 수입을 했지만 생김새로 인기가 적어 결국 키우던 양식업자들이 몰래 버려서 지금은 생태계 교란종이 됐습니다.


최근엔 사람들이 뉴트리아에의 쓸개에 웅담과 같은 성분이 있다는 말과 포상금이 걸렸다는 말을 듣고 많이 잡는 추세지만 그 이전에 이런 뉴트리아 덕으로 개체 수가 오히려 늘어나는 특이한 동물이 있다고 합니다.


생태계 교란종은 천적이 없어 우리 토종 생태계에 악영향을 키지는 동물을 이르는 말인데 대체 누가 뉴트리아 덕을 보고 있을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야생의 고양잇과 맹수인 칡이 뉴트리아를 잡아먹으며 개체 수를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고양인데?" "야 거짓말하지 마 어떻게 동물 이름이 칡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