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면세점 PRADA 짝퉁 판매사건
면세점에서는 명품에 세금을 매기지 않기에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싸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면세점 역시 백화점의 한 종류이고 백화점에서 명품이 아닌 가짜를 파는 일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요 최근 이런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일이 일어나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있습니다.

신라 면세점이라는 탑급 면세점에서 구입한 '프라다'가 프라다가 아닌 '빠다'라는 로고가 붙어 있었던 것.
이런 어의 없는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론에 제보하면 3일 내에 해결 해 줍니다" "저기는 검수 안함?" "내가 박음질해도 저거 보단 잘한다" "저건 진짜 검수를 안한듯 프라다 사본적도 없는데 싼티나보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