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에서 탈주한 대령숙수의 최후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직장에서 도망치거나 팀에서 이탈하는 행위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조별 과제나 택배 상하차 등 힘들고 책임감을 요구하는 곳에서 도망을 치는 경우가 많죠. 오늘날 많이 일어나는 이런 탈주 행위, 과연 조상님들은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일만 하셨을까요?

당시 왕실 종친의 식사를 책임 지던 요리사 숙수의 이탈이 정말 잦았다고 합니다. 조선도 사람이 사는 곳이었네요 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5개월 탈주를 해도 퇴사를 안 시켜주다니 인재였네" "5 끼면 하루 종일 밥만 만들겠다 어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