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눈사람을 부순 사람은 죄가 있을까?
최근 많은 눈이 와 사람들이 어차피 밖에서 놀 것도 없으니까 눈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전의 카페 앞에 나타난 엘사는 정말 작품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만든 이 눈사람의 수명은 길지 않았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녹은 것도 아니고 한 사람에 의한 파괴 때문이죠.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엘사 눈사람 파괴범.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그는 도덕적 책임이 아니라 정말 죄가 있는 것일까요?

눈사람은 카페 직원이 만든 것으로 사람들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든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부순 사람에게는 눈사람의 파괴로 업무의 경영 저해가 초래됐다면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조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처벌하면 너희는 디즈니한테 저작권으로 맞아 ㅋㅋ" "변호사가 방송이라고 약을 파네 ㅋㅋㅋ 저걸로 어림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