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눈사람을 부순 사람은 죄가 있을까?


최근 많은 눈이 와 사람들이 어차피 밖에서 놀 것도 없으니까 눈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전의 카페 앞에 나타난 엘사는 정말 작품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만든 이 눈사람의 수명은 길지 않았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녹은 것도 아니고 한 사람에 의한 파괴 때문이죠.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엘사 눈사람 파괴범.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그는 도덕적 책임이 아니라 정말 죄가 있는 것일까요?


▲ 출처: sbs 뉴스 캡쳐


눈사람은 카페 직원이 만든 것으로 사람들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든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부순 사람에게는 눈사람의 파괴로 업무의 경영 저해가 초래됐다면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조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처벌하면 너희는 디즈니한테 저작권으로 맞아 ㅋㅋ" "변호사가 방송이라고 약을 파네 ㅋㅋㅋ 저걸로 어림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