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몸 불편한 사람들 야구하는 영화 제목 뭐였지?
최근 해외야구와 관련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달린 답변이 누리꾼들 사이에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야구하는 영화가 있지 않냐고 질문하는 누리꾼
이에 한 누리꾼이 '나는 갈매기다' 라는 답변을 달았고, 다른 누리꾼들 역시 이 댓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과연 '나는 갈매기'라는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나는 갈매기라는 영화는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롯데 자이언츠 팀 다큐 영화인데 롯데가 야구를 너무 못하니까 저 영화 이름을 댄거임" "롯데 선수들 몸 불편한줄 알았는데 일반 선수들이었구나" 등 롯데의 눈물 나는 성적에 분노하는 누리꾼들의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