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좋은 워킹 홀리데이의 진실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고 여행도 다니고 외국을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 신청하는 일석삼조의 협정 워킹 홀리데이 비자. 하지만 영어를 배우려고 워홀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로망을 일단 접고 시작하세요.


최근 워홀에 진실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퍼지면 꺼리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동양인이 워홀을 가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워홀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의 기초를 가지고 회화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워홀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동양인의 일자리는 극히 한정됐고 그나마도 구하기 힘들죠. 결국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력 사문소에 연락해서 농장이나 도축장 등 3D 업종을 진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나 오지팜 들어가서 1년 정도 일했는데 은근 재밌던데 ㅋㅋㅋ" "벌레랑 뱀 같은 거만 감당할 수 있으면 농장도 은근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