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조석이 보상을 받는데 걸린 시간


14년 동안 연재하던 마음의 소리를 최근 완결을 내고 각종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만화가 조석, 그는 네이버 웹툰 초창기를 함께 시작한 웹툰 개국공신입니다.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되고 단행본 판매 화요 웹툰 1위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많은 돈을 벌게 해 줬습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음의 소리가 보상을 받을 때까지 걸린 시간, 같이 보시죠.


▲ 출처: 유퀴즈 온 더 블락 캡쳐


만화가 조석의 초기 고료는 한 달에 20만 원 초창기에 편의점 알바로 투잡을 뛰던 이유가 있었네요. 조석은 웹툰의 선발주자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지만 후발주자들 중 고마운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아쉽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석이 저기까지 올라가는 데 얼마나 걸렸는데 그저 달콤한 결과만 보고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냐" "ㄹㅇ 한 달에 20만 원 받으면서 투잡으로 주 2회 만화를 그렸는데 보상 좀 받아라 조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