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이상한 친구 집 컴퓨터


컴퓨터의 본체라고 하면 이렇게 통 속에 가지런히 정리 된 모습이 떠오릅니다. 케이스 모양이나 구조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어딘가에 담겨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최근 이런 상식을 벗어난 친구의 집 컴퓨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전원 켤 때는 HDMI 단자로 툭 쳐서 켠다는 난잡한 컴퓨터.


이를 본 누리꾼들은 "ㄹㅇ 컴퓨터를 방목하노" "저게 자연 공냉인가 그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