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40대 아저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


옛말에 남자는 나이가 아니라 멋을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쓸 수 있는 말은 아니고 원래 잘생긴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자기 관리를 꾸준하게 하면 얼굴에 세월이라는 멋이 붙어 정말 중후하고 멋있게 변하게 됩니다.


때문에 큰 나이 차이에도 이런 아저씨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회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멋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완벽한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40대 아저씨를 좋아한다고 엄마에게 고백한 10대 소녀의 카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강동원이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편안해지는 것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은 어쩔 수 없죠 어머니 ㅎㅎ.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40대 좋아하는 것 같아" "너가 40대니?" "아니 김사랑!" "팻두 41살 회사원 노래 꼭 들어봐라" "김희애 이영애 누님들 보면 50대도 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