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나타난 천사


어릴 때는 몰랐지만 커서 다시 보면 그 대인배적인 면모에 놀라게 하는 고길동, 최근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길동 뺨치는 대인배의 행보에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 출처: 보배드림

마이바흐 투톤을 모는 글쓴이가 산부인과 진료를 마치고 차에 가보니 저렇게 박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자 찾아온 만삭의 임산부가 연신 죄송하다고 하길래 괜찮으니 그냥 보내줬다고 하는 착한 누리꾼의 사연이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이바흐 투톤 6억인데" "와 이게 노블리스 오블리주" "새해 복 마이바흐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