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우성이 찍을 뻔한 영화들
잘생긴 남자 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배우 정우성, 최근 그가 찍을 수 있었지만 거절한 영화들을 TV에서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원래 정우성이 찍었을 영화에는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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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는 원래 정우성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주인공 '정원'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역할이라 거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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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허진호 감독이 다시 봄날은 간다 영화 주인공으로 정우성을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무사 촬영중 생긴 부상으로 거절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정우성이 아니어서 더 좋게 본 영화같아" "8월의 크리스마스에 정우성은 얼굴로 꼬시는 거잖아 ㅎ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