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를 과용하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아픈 일을 잊기 위해, 머리가 복잡해서, 재밌기 위해 등의 다양한 이유로 술과 담배에 빠져듭니다.
이성적으로는 이것들이 우리의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한번 중독되고 나면 더 이상 멈출 수 없습니다.
과연 술과 담배에 빠져 살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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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장기적으로 계속하면 알코올이 뇌의 전두엽을 손상시켜 감정 조절을 어렵게 합니다.
니코틴은 두뇌의 나이를 빨리 들게 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뇌의 능력을 감퇴시킨다고 합니다.
서로가 상호작용을 해 뇌의 기능을 급속도로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러니까 모두 멀리하고 헬스를 가까이하십쇼" "난 둘 다 안 해도 성격 더러운데" "30 넘어가면 금방 차이 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