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와 채식주의자들은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 생명이라며 이들을 먹지 못하게 시위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채식을 강요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도 많죠.

조용히 혼자 채식을 하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은데 왜 다른 사람을 채식에 끌어들이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런 채식주의에 빠진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뉴스가 발표됐습니다. 과연 어떤 뉴스일까요?

그들은 동물들도 자신들의 죽음을 알고 있다며 육식을 금지하고 채식을 권했는데 식물들도 자신의 생명을 느끼고 죽음을 느낀다는 논문이 발표가 된 것입니다.

이제 이들은 숨만 쉬고 물만 마셔야 할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초에 정신병자라 이런 논문 안 믿음" "식물도 본능에 의한 반사작용이 있다는 논문이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