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몰래 죽이려고한 엄마
신데렐라를 보면 재혼한 부인이 전 부인의 딸을 괴롭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도 계모라고 불리며 재혼한 사람의 아이를 괴롭히는 여자들이 뉴스에 참 많이 보도되곤 하죠.
최근엔 독살을 하려는 계모의 사연이 뉴스를 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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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신의 딸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이유로 변기 등에 사용하는 세척제를 가글 등에 첨가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피해자는 과거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과 가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이를 새엄마에게 얘기했더니 네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며 화장품 등을 버린 전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콩쥐팥쥐 실화냐 ㅋㅋ" "이건 학대가 아니라 살인미수로 적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