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코티쉬폴드 대부분이 겪는다는 최후
여러분 스코티쉬 폴드라는 고양이를 아시나요? 이 고양이 품종의 특징이라고 하면 귀가 접혀있고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부드럽고 상냥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잘 따라 많은 사랑을 받는 품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자 근친 등의 교배를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고양이들은 유전병을 얻게 돼 평생을 고생하며 산다고 합니다.
최근 한 누리꾼이 이게 스코티쉬 폴드의 말로라며 절대 이 고양이를 키우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이 귀엽고 착한 스코티쉬 폴드를 왜 키우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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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폴드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기에 늦던 빠르던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반드시 발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동물은 전부 비보험이기 때문에 진료와 치료에 많은 돈이 들죠.
이에 지속적인 비용의 지출이 싫은 사람들은 이 고양이를 그냥 버린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이라고 분양 받고 버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하다" "원래 똥개랑 똥고양이가 제일 건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