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고립됐다가 구출된 영국군 특수부대



칸다하르에서 작전중이던 SAS 대원 20명이 아프간정부의 급작스런 항복으로 고립됨.

공항이 이미 탈레반한테 점거 당해서 아군 비행기 착륙이 어려움. 그래서 본부에 구조요청 메시지 보내고 랑데부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

영국공군 소속 C-130J가 야간에 활주로도 없는 황무지에 야투경만 끼고 하드랜딩하여 전원 구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