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로봇과 AI가 사람의 자리를 빼앗고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언제나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고 프로그래밍 그대로 오차가 없는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대부분의 작업은 로봇이나 AI가 대신할 수 있죠.

최근 단순한 육체 노동을 도와주는 로봇을 넘어 유튜브에도 로봇들이 진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출처: 유튜버 루이 영상 캡쳐

바로 몸과 목소리는 사람의 것이지만 얼굴만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가짜 얼굴을 씌운 버츄얼 휴먼이 유튜브에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진짜 너무 빨라서 어질어질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나중에는 몸도 목소리도 자연스럽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