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70원으로 제작하는 EBS 방송
우리가 교육방송으로 많이 알고 있는 방송 EBS 많은 학생들이 EBS의 인강과 교재를 통해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는 등 EBS는 학생에게 뺄래야 뺄 수 없는 공영방송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봤을 때 여러 EBS 스러운 다큐를 많이 찍고 항상 차분하고 부드러운 방송을 많이 하는 EBS가 속으로는 KBS를 매우 미워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대체 EBS와 KBS는 어떤 사이일까요?
바로 KBS가 EBS를 산하 방송국 정도로 여기는 느낌이 강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EBS가 더 공영방송 같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하는 거 같은데 KBS가 더 많은 수신료를 가져가는 것은 어이가 좀 없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펭수를 그렇게 굴리는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와 EBS가 70원 밖에 못 가져가?? 난 2500원 다 EBS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