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교과서 말투와 같은 딱딱한 어투를 구사하면 번역기 돌렸냐며 놀릴 정도로 번역기 어투는 딱딱하고 자연스럽지 않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기 카카오 번역기로부터 의문의 언어폭행(?)을 받아 고소하러가겠다는 사람이 있어 화제이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이슈가 된 이 사진은 "나는 백수야"라는 말에 그것을 "I'm fucking idiot"라고 번역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거 사람아니냐 ㅋㅋㅋㅋ" "이야 찰지게 때리네"와 같이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