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장면인지 전혀 몰랐던 장면


남자들의 가슴을 울린 영화 록키1.


이런 록키1 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록키의 런닝장면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이 명장면이 원래 NG를 받았을 장면이라는 것을 알고있을까?


▲출처: 영상 캡쳐

이 장면은 원래 영화 예산이 부족해 그냥 길에서 주인공을 뛰게하고 찍은 장면인데 이 장면을 진짜 복서가 훈련을 하는 장면으로 오해한 노점상 아저씨가 오렌지를 던져주었다.


이 장면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NG컷을 그냥 영화에 썼던것.


이에 누리꾼들은 "ㅇㅇ 그래서 영화 히트치고 노점상 아저씨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았대" "조커 병원씬도 원래 NG컷으로 유명하지" "저런 자연스러움이 진짜 멋지네" "저 오렌지를 주먹으로 툭 쳐서 날렸으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