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웅의 인생


여러분은 그랜파 키친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아시나요?



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그랜파 키친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유튜버였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찍는 영상은



항상 이렇게 많은 재료들을 준비해 엄청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드는 영상을 찍고



항상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고아 아이들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영상을 찍던 할아버지 유튜버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고아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간식과 음식을 크게 만들어 아이들을 먹이고 보살피십니다.


그리고 이 영상들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사람들의 후원금은 모두 재료비로 쓰는 등 항상 아이들만을 생각하면서 유튜버 생활을 시작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는 할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말은 그의 영상 초반에 나오는 Loving. Caring. Sharing. This is my family 그리고  Mixwell! 이 두말이였답니다


유튜브 활동을 그만 두고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시다는 말을 들은 구독자들은 슬퍼하며 빨리 나아 우리를 기쁘게 만들어주기를 원하며 응원하며 기다렸습니다. 


허나 신은 기다림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던 사람들의 슬픔속에서 결국 마지막 여행을 마치셨습니다.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