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 마려워지는 게임 아이템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블루홀은 이후 주주총회에서 이름을 크래프톤으로 바꿨죠. 크래프톤의 대표작으로는 명작 RPG 테라와 배틀그라운드가있습니다.


최근 이들은 카카오와 인수합병 후 엘리온이라는 중세 기반의 MMORPG를 만들었는데요. 이들이 쇼케이스에서 소개한 과금상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과금상품을 소개했길래 사람들이 놀란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중세 판타지 게임에 등장한 라이딩 아이템으로 말 등의 탈것이 아니라 라이언 씽씽카가 등장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비싼 7만원 상품에 딸려오는 라이언 씽씽카 하나만 보고 과금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그로 너무 쩔어서 참을 수 없다" "7만원에 카카오 굿즈 3개면 혜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