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m가 넘으면 떡볶이를 무료로 주는 집
우리나라 남자들의 평균 신장은 약 173, 키가 180만 넘어도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키가 강점인 스포츠 농구계로 들어가면 180도 작은 신장이고 평균 190, 키가 크면 2M가 넘는 선수들도 종종 있습니다.
최근 키가 2m가 넘는 농구선수 하승진 씨가 키에 따라 서비스를 주는 한 떡볶이 가게에 찾아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는데요, 과연 어떤 서비스를 받았을까요?
키에 따라 토핑을 서비스로 주고 190이 넘는 손님에게는 떡볶이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는 한 떡볶이 집에 키가 2m가 넘는 하승진 가족이 들어가자 매우 당황하는 사장님.
과연 하승진 씨는 떡볶이 3인분을 공짜로 먹었을까요? 아쉽지만 그렇게는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키에 따라 나오는 서비스는 가장 큰 1인을 기준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유튭 각 못잡았네" "근데 유튭 각 잡는다고 떡볶이 퍼주다가 거지 꼬이면 그거도 큰일이라 잘 대처했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