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의 표면에 액체가 떨어지면 항상 왕관의 형상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항상 이런 왕관이 떠오르기에 사람들은 이런 반응에 크라운 현상이라는 이름을 붙였죠.

이런 반복적인 반응이 사탕에서도 관찰된다고 합니다. 사탕을 망치로 내려치면 특별한 반응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요?

사탕을 망치로 치면 양전하와 음전하가 분리됐다가 다시 결합하며 스파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작은 사탕에서 이런 반응이 일어난다니 신기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묠니르로 쳤으면서 뻥치네" "사탕의 신 제우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