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을 시작하는 것이 어색한 프렌차이즈
최근 우한 폐렴으로 인해 많은 식당들이 손님을 잃고 다른 생존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안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배달이죠, 소비자의 심리는 최근 사람과의 접촉을 꺼리는 언택트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식당들은 규제도 피하고 돈도 벌 수 있는 배달을 시작하는 것은 이제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런 배달이 어색한 프렌차이즈 식당들도 이젠 배달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음식을 파는 식당이기에 배달이 어색할까요?
바로 뷔페입니다. 뷔페는 원래 적당한 가격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무한으로 먹는 메리트에 방문을 하는 것인데 이런 애슐리가 배달을 시작한 것입니다. 애슐리는 본사에서 자체로 제작한 레토르트 음식을 데워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뷔페로 먹을 것이 아니라면 저 가격이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인천은 계양이랑 부평만 하는데!! 우리도 해줘" "애슐리 스테이크 솔직히 맛 너무 없는데 저걸 팔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