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에 숨겨진 민지 괴담의 정체
여러분은 구권 지폐나 동전에 숨어있는 김민지 괴담을 아시나요? 한 살인마에게 조폐공사에서 일하는 높은 분의 딸이 죽게 됐고, 그 분이 자신의 딸에 대한 단서를 지폐에 숨겨놨다는 현실성 없는 괴담이지만 학생들에게는 매우 인기있는 괴담이었습니다.
과연 조폐공사의 직원은 이 괴담을 알고 있을까요?
지금 20대들만 아는 괴담이라고 생각했는데 40대를 넘긴 유재석 씨도 아는 괴담이었네요, 결론은 괴담은 괴담이었습니다. 조폐공사 직원은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사실인 거 들킬까봐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 거 봐라 ㅋㅋ" "근데 구권의 MIN은 진짜 있었잖아 왜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