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170억을 벌 수 있다는 외국의 특이한 직업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우리들 손에 실제로 닿는 직업은 많지 않습니다. 다들 직업이라고 하면, 공무원, 회사원, 사업가 등의 고리타분한 생각만 하고 살죠. 하지만 이런 직업과 다른 특별한 이색 직업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이색 직업은 죽을 고비도 넘기지만 수입이 너무 매력적이라 포기할 수 없는 직업인데요, 과연 어떤 직업일까요?


▲ 출처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바로 골프공 잠수부입니다. 14년간 약 170억을 벌었다는 이 직업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더러운 골프장 호수를 헤엄쳐서 공을 건진 후 이 공을 개당 1달러에 파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중고거래를 이용했고 최근에는 골프장과 계약을 해서 판다고 합니다. 하루에 약 4천 개의 공을 건질 수 있고 1년에 약 130만 ~ 170만 개의 공을 건진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 들어오면 최저시급으로 변함 ㅋㅋ" "골프공 6개에 2~3만 원 하던데 싸고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