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에 적힌 일본어가 궁금했던 외국인
옷을 보면 해당 나라의 언어 혹은 의미 있는 문장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외국어가 적힌 옷을 보면 뜻이 아니라 글자 그 자체의 모양이나 느낌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데요, 따라서 한국인이 봤을 때 왜 저런 옷을 입는지 궁금한 옷을 입은 외국인들도 종종 보입니다.
최근 한 서양인이 자신의 옷에 적힌 일본어가 궁금해 번역기를 돌린 한 남성이 좌절했다고 합니다. 과연 뭐라고 적혀있었을까요?
자신의 티셔츠에 적힌 문구는 바로 소아성애자, 졸지에 성범죄자가 됐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낭패네 ㅋㅋㅋ" "일본어 아는 친구들이 진짜 이상하게 봤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