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고 느낌점


위, 촉, 오 세 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려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한나라라는 하나의 중국이 세 나라로 찢어지며 벌어지는 각종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최근 이런 삼국지를 읽고 어떤 교훈을 얻은 누리꾼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교훈을 얻기 마련인데요, 과연 삼국지를 읽고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통일이 된 하나의 중국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찢어진 중국이 더 좋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득바득 창업해도 후세에 말아 먹는 게 제일 큰 교훈 아닐까?" "제발 중국 찢어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