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같은 과시용 사진이 아니라 순수하게 재밌는 영상을 본인이 짧게 창작해서 올리는 플랫폼인 틱톡, 중국에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플입니다. 최근엔 1020 인싸템으로 인스타그램을 제쳤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틱톡이 이슈가 된 것은 아이폰의 IOS 14가 업데이트를 시작하면서 발생했습니다. IOS가 틱톡이 사용자의 클립보드에 자꾸 접촉하려는 것을 차단하는 알림이 뜨며 틱톡에 해킹 툴을 내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는 지금도 중국과 미국의 외교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죠. 최근 이런 틱톡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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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더 깊게 파자 처음부터 사람들의 개인정보 해킹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중국에서 만든 어플은 쓰지 말자" "저렇게 문제가 많은 데 쓰는 사람은 능지 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