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PD에게 놀아난 일병
보통 예능은 예능인들이 방송을 이끌어가지만 종종 PD도 이에 참여해 방송을 이끌 때가 있습니다. 1박 2일의 나형석 PD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유명하죠 이 둘은 종종 방송에 출연해 방송을 더 재밌게 끌고 나가기도 합니다.
최근 이런 PD의 계략에 낚인 한 방송 출연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j 특공대에서 군 생활을 10년도 더 할거라고 인터뷰를 한 이 신병은 초코바 반개에 낚여 이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개도 아니고 반개 뭐냐 양심 어디;;" "개한테 간식 주고 재주 부리라는 거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