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커플의 카톡을 따라한 유부남


썸의 풋풋함은 결혼한지 오래된 부부에게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미 거의 반생을 같이 보낸 만큼 이젠 사랑의 풋풋함보다 가족같은 익숙함만 남아있습니다.


최근 이런 풋풋함을 다시 찾고자 썸타는 학생들의 카톡을 따라한 유부남의 카톡이 대참사를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랑니 커뮤니티


썸남의 카톡을 따라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자 앞으로 벌어질 참사에 떨고있는 유부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모님 따님 건드는 거 아닌데" "여보? 씻는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왜?" 등의 반응을 보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