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에 관련해 아무도 몰랐던 사실
최근 기업들의 블라인드 채용이 늘고있다.
이는 학벌에서 오는 차별을 줄이기 위해 학벌, 나이 등은 가리고 오로지 자소서와 본인의 능력으로만 평가해 채용을 결정하는 꽤나 공정한 채용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이런 블라인드 채용의 예상치 못한 단점이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원자력 연구원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다가 의도치 않게 중국 국적자가 채용이 된 것이다.
기밀 시설로 분류되는 한국 원자력 연구소는 해당 국적자의 채용을 일단 보류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걸 지원한 중국인은 진짜 뭐냐ㅋㅋㅋ" "국가 기밀시설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 어떻게" "기밀 시설이면 국적은 봐야죠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