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당장 진라면 광고 캐스팅해야 하는 사람
많은 대기업들은 광고 모델로 연예인들을 주로 섭외합니다. 연예인이 쓰는 제품, 연예인이 광고하는 제품 등의 이미지를 심어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것입니다. 실제로 최애 연예인이 입는 옷이나 휴대폰을 너도나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최근 오뚜기 진라면 광고는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을 섭외해야 한다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사람을 섭외해야 할까요?
바로 한화와 삼성 야구 시합 때 카메라에 비친 이 외국인을 섭외해야 한다고 누리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나 방금 라면 땡겼음" "저 뒤에 여자도 같이 써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