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중 3시간이나 자리를 비운 신랑
많은 사람들 속에서 행복한 결혼을 약속하고 축하받는 자리인 결혼식, 결혼식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신랑과 신부입니다. 하지만 신랑이 결혼식 진행 중 세시간이나 자리를 비우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나요?
결혼을 망쳤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최근 외국의 한 결혼식 장에서 신랑이 식장을 비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신랑은 왜 식장을 떠났을까요?
남편의 직업은 소방수로 불을 끄기 위해 행복한 결혼식 날 식장을 뜰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울나라 예식장이었으면 쫓겨났지 ㅋㅋㅋ" "왜?" "우리나라 식장은 시간으로 빌려서 시간 지나면 쫓겨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