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다녀오다가 맞아서 고소를 한 이유
남자라면 군대를 갈 수밖에 없죠. 이렇게 2년을 날린 것도 서러운데 이후에 예비군도 가야합니다. 부를땐 대한건아 다치면 느그아들을 시전하는 군대에 이렇게나 시간을 빼앗겨야 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최근 이런 예비군을 다녀오다가 대학생들한테 줘팸을 당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비군이 어쩌다 대학생에게 맞았을까요?
어이없는 사건을 들은 누리꾼들은 "동원 가면 현역 빙의한 또라이들 굉장히 드물게 있더라" "이야 너무 ㅄ들이라 말이 안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