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울고 독자도 우는 소설
소설이나 만화를 그리다 보면 연애는 빠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연애의 민족, 어떤 드라마나 어떤 장르에서도 로멘스를 떼고 생각할 순 없죠. 그리고 로멘스의 끝에는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야쓰죠. 최근 한 소설에서 야쓰를 스킵한 작가와 독자간의 썰전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야쓰를 스킵한 작가에게 외전으로 야쓰씬을 풀라고 리플을 달자 작가가 해본적이 없어서 달 수 없다고 답글을 달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주 맡기면 돼" "독자와 작가의 참된 소통이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