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이 출근을 빨리 하는 이유


군에 복무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아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익 요원들 하지만 대부분 뚱뚱하거나 말랐거나 정신 병력이 있어 공익을 가기에 이를 보눈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게다가 공무원들 역시 이런 공익들이 시킨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싫어하죠.


최근 한 공익이 자신은 출근을 언제나 20분 빨리 한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이기적인 이유로 출근을 빨리 하는 것일까요?


▲ 출처: 공익 갤러리


청소하는 할머니를 보고 자신의 할머니가 생각나서 도와드리려고 빨리 출근한다고 합니다. 이건 좀 감동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풍당당" "이게 바로 공익이다 짜식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