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꼭 생겼으면 하는 프랜차이즈


위에 보이는 드라마 '용팔이' 말고 용팔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용산 전자 상가에서 컴퓨터를 파는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컴퓨터 부품에 막대한 추가금을 붙여서 파는 등 양심 없는 장사를 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용팔이라고 욕을 먹죠.


최근 이들을 견제할 수 있는 해외의 프랜차이즈가 한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꼭 한국에 들어왔으면 하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가게일까요?


▲ 출처:micro center

바로 모든 컴퓨터 부품을 정가에 팔고 현장에서 골라 담을 수 있는 마이크로 센터입니다. 이런 곳이 생긴다면 바가지를 쓸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따로 돈을 받고 조립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용산 밀고 이거 짓자" "베트남에도 저런 매장이 있던데 한국에 없는 게 참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