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호랑이의 교잡종을 라이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라이거는 발생할 수 없죠. 호랑이와 사자는 종이 다르기에 서로 번식을 해도 새끼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라이거는 어떻게 존재할까요?

바로 사람의 인공수정 실험을 통해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라이거와 비슷한 듯 다른 키메라라는 상상 속의 동물이 있습니다. 키메라는 신화 속의 동물로 머리와 다리는 사자, 몸통과 사자의 목 근처에는 염소의 머리가 있고 꼬리에는 뱀이 있는 여러 동물을 기워 붙인 신화 속의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키메라가 현실에도 존재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시나요?? 이렇게 괴상한 동물이 어떻게 현실에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동물의 입장에서는 매우 잔인한 실험이지만 덕분에 사람의 장기이식 기술을 100년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소름이 돋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답이다... 연금술사.." "역사에 남을 업적을 세운 것은 분명한데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