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받은 퇴직금


개그콘서트가 드디어 종영이 되며 이제 백수가 된 갈갈이 박준형, 그는 회사를 다닌 것이 아니기에 자신이 출연하던 개콘이 종영하며 설자리를 잃어도 퇴직금을 주는 곳이 없습니다. 


최근 그런 박준형에게 퇴직금을 건네는 아내와의 훈훈한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 출처: jtbc1호가 될 순 없어 캡쳐


바로 남편의 지갑에 있던 현금 9만 원과 자신과 스킨십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쿠폰을 건네는 김지혜 씨. ㅋㅋㅋ 의무 방어전이 늘어났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인도 개그맨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래 할 일도 없는데 그거라도 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