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보면 어김없이 적혀있는 취미와 특기, 공부만 하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한국인의 특성 상 특이한 특기나 취미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평범한 걸 적기는 싫고 마땅한 것은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죠.

최근 이런 특기 작성란에 특이한 글을 적은 한 취준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특기란에 적혀있었다는 ㅅㅅ 과연 어떤 뜻으로 적었을까요? 글을 읽은 저도 궁금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면접 안 가려고 했는데 부른거지 무슨" "이게 맞다" "아니 인성을 제일 먼저 본다면서 왜 불러" "근데 너라도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