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트렌드하게 바꾸려던 누리꾼의 노력
신문 하면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있죠. 신문사에 일하는 사람 대부분도 꽉 막히고 보수적인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이런 신문에 염증을 느끼고 제대로 읽지도 않죠. 최근 이런 신문을 바꾸라는 명령을 받고 움직인 한 직원이 시말서를 쓰게 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딱딱하고 형식적인 신문을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트렌드한 언어로 바꾼 누리꾼은 결국 시말서를 썼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ㄹㅇ 넘 재밌는데" "빠던이라고 했어야지 빠따라고 해서 혼난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