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말도 유심히 들어야 하는 이유
전문가들이 모여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그냥 지나가던 행인이 던진 말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우연한 기회를 사람들은 기연이라고 하죠. 최근 삼성 제일제당과 관련된 기연 이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설탕 만드는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설탕 대신 밀당이 나옴
2.지나가던 아저씨과 원료를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다고 함
3.문제 해결
전문가도 아닌 지나가는 아저씨의 흘리는 말이 문제를 해결한 신기한 사건,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계를 만든 업체한테 물어봤으면 됐을 것 같은데" "메뉴얼 같은 게 없었나?" "와 설탕 만들 줄도 모르던 삼성이;; 이게 그 찐따 같던 삼성물산이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