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LG 스마트폰 개발 부서에 독을 풀었나


같은 날 출시한 갤럭시와 아이폰 SE보다 높은 가격을 가졌지만 뛰어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조금은 받았던 LG의 휴대폰이 성능이 공개되고 나자 오히려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가성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LG 전자가 이런 벨벳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LG가 이번에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코드명 '윙'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너네 디자인 이쁜 거 알겠으니까 제발 소프트웨어 안정화 좀 하자 가격도 내리고" "누가 LG 스마트폰 부서에 독을 푼 것이 틀림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